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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후경제④] 팬데믹 이후의 기후변화 해결

[블루이코노미 박예진 기자] 코로나19가 전세계 생활양식을 바꾸고 있다. 팬데믹 이후의 기후변화 문제는 모든 인류의 주제가 되고 있다.

맥킨지는 정부, 기업, 개인 등 모든 경제주체와 사람들에게 일련의 행동 양식을 촉구하면서 팬데믹 상황에서 겪는 경험이 기후변화에 대한 조화를 이루기 위한 길을 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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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~2050년 글로벌 에너지 발전 전망 : 화석 에너지 비중 감소, 신재생 에너지 비중 증가, 자료: BloombergNEF
정부에게는 기후 위험을 모델링하고 기후 변화의 경제성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한다. 경제 회복을 위해 배치된 방대한 자원의 일부를 기후 변화 복원력 및 완화에 투입한다.

기후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존의 보조금 제도를 재고할 기회를 포착한다.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가적, 국제적 일치와 협력을 강화한다. 내적으로 보이는 단편적인 대응은 본질적으로 체계적이고 세계적인 문제를해결할 수 없다.

기업은 특히 경제적으로 한계적이고 탄소 집약적인 자산의 은퇴를 우선시함으로써 탈탄소화를 위한 순간을 포착한다. 탄력성을 구축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접근법을 취한다.

기업들은 공급망 단축,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조 및 처리, 출장 대신 화상 회의, 판매 및 마케팅의 디지털화 증가 등 필요에따라 실험할 때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된다. 즉, 이 방법은 전염병의 여파로 다양한 산업에서 수행될 가능성이높은 비용 효율성과 디지털 변환 노력에 수반된다.

개인 등 모든 사람들은 팬데믹 상황을 기후 위기의 영향을 인식하기 위해 순간으로 사용한다. 여기에는 물리적 충격이 금융 및 경제 시스템에 막대한 비선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따라서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포함된다.

위기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사고방식 및 행동 변화(예: 집에서일하는 것)를 바탕으로 우리가 환경에 부과하는 요구를 줄이거나, 더 정확하게,좀 더 지속 가능한 원천으로 전환한다.

코로나19 사태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양식에 있어 공통점이 존재한다.

세계은행의 호아킴 비에이라 페레이라 레비 박사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의 공통점으로 전세계적인 영향, 빈부격차에 따라 다른 영향, 정부의 중요성 세 가지를 꼽았다.

또한 세계경제포럼(WEF)는 코로나19 사태의 교훈으로 리스크를재검토하고, 사람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, 전세계적인 시각으로 보고, 전문가를 믿고,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것, 다섯 가지를 기후변화 대응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.

팬데믹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가치가 형성되고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으로 보인다.

박예진 기자 parkyj4@blueconomy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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